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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라대 평생교육원, 찾아가는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교육’ 운영
글쓴이 김진아 날짜 2026-09-23 조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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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신라대 평생교육원,

찾아가는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교육’ 운영

부산시 위탁사업으로 보육교직원 1,200여 명 교육… 지역 아동 보호 역량 강화

 

(찾아가는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교육’)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평생교육원은 부산광역시의 위탁을 받아 지역 어린이집 등 보육현장의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운영하며 아동학대 예방과 지역 아동 보호를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부산시 위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보육현장의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보육교직원의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심 상황에서의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집합교육과 함께 지역 보육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병행해 외부 교육 참여가 어려운 소규모 기관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관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현재까지 집합교육 12회와 방문교육 13회를 진행해 부산 지역 보육교직원 1,2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아동학대의 개념과 유형, 보육교직원의 역할, 의심 상황에서의 대응 및 신고 절차 등 현장 중심의 내용을 다룬다. 특히 사례 중심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아동학대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라대 평생교육원은 교육 신청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며 부산시와 지역 보육기관을 연계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김순석 신라대 평생교육원장은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는 일은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이며, 최전선에서 아동을 돌보는 보육교직원들의 관심과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학의 교육 역량이 보육현장에서 아동학대 징후를 세심히 살피고 적절히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산시 및 지역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부산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